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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탈합니다
무탈 1002일 : 날씨의 아이 본문
오늘은
날씨의 아이로 변장해서
구름의 맛을 봤어.
구름은 어떤 맛일지 상상하면서 밀가루 가지고
반죽하면서 놀았어.
그리고 장난감 가지고 친구들과 놀았어.
집에 와서는
저녁 먹으러 VIPS에 갔어.
이틀 전 맛있는 저녁을 먹어서 다시 가 봤는데
두 번은 아니더라고...ㅎㅎ
하지만 무탈이는 맛있게 잘 먹었어.
케이크, 피자, 아이스크림 등등.
요즘 점점 더 개구쟁이가 되어가는 아들을 보고
아빠를 많이 닮았구나 싶어.
유전자란 참 무서운 거야.
그래서 더더더 사랑한다 아들♡♡♡♡♡
'개구쟁이라도 좋다! 튼튼하게만 자라다오!!!!!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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