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탈 1449일 : 키즈카페!

오랜만에 홈플러스 키즈카페!

매우 즐거운 마음으로 갔어.
무탈이도 잘 놀았는데...
어린 동생들이 많아서 함께 놀 친구는 없었고
동생들이 무탈이 장난감 자꾸 가지고 가서
찾아오기 바빴어.
그래도 우리 무탈이,
동생들이 가지고 간 거 가지고 오면서 다른 장난감 주고 오더라. 사랑스러운 내 아들.

집에 와서,
아빠랑 자동차 놀이하고

잠이 들었는데,
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.

오늘 유치원에서는

영어도 하고 율동도 하고 수영도 했어.

무탈아!
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맙다.
사랑해♡♡♡♡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