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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탈합니다
무탈 981일 : 제비 우체부! 본문
오늘 어린이 집에서 제비 우체부가 되어서 봄소식을 전해줬어.
봄이 왔다고 알리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제비!
그리고 여러 가지 장난감도 가지고 놀았어.
무탈이가 집에 오기 전 단임 선생님 전화가 왔어.
무탈이가 친구의 빨간 잠바를 내 거라고 하면서 입고 갔다지 뭐야..
그래서 하원하고 봤더니,
글쎄..
아들 잠바하고 똑같은 잠바였어.
엄마, 아빠는 그제야 이해를 했어.
'그래서 입고 왔구나..'하고
그리고 그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..
오늘은 기분이 좋았는지 집에 와서도 기운이 넘쳤어.
고집도 부리지만 이해도 잘해주는 아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해.
사랑한다 아들♡♡♡♡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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