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otice
Recent Posts
Recent Comments
Link
무탈합니다
수원역 더 식당 본문
오늘도 어김없이 엄마가 먹고 싶어 할지도 모르는 곳들을 찾아 헤매다가 수원역에 있는 더 식당을 찾아갔어.
이모와 외할머니도 함께 오랜만에 찾아갔지만 우리(엄마, 아빠, 외할머니, 이모)가 좋아하던 숯불 불고기가 없어지고
다른 메뉴가 생겨서 조금 실망했다.....ㅠㅠ
뭐... 그래도 워낙 식성이 좋은 분들이라 대게는 맛있게 먹었어.
샐러드 : 대체로 다 맛있다고 했고
불고기 대신 쭈꾸미 : 이건 50대50....
국수 : 좀 달긴하지만 맛있어
피자 : 맛있어
이모가 학교에 늦을까 봐 급하게 가는 바람에 찍을 시간이 없어서 합성 좀 했다.
지저분해 보이지..... (이모가 깨끗하지는 않아)
아래 이모를 위해 원본사진 넣고...급 피곤해져서 이만~
무탈아 오늘도 크느라 수고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