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탈 1447일 : 홈플러스!

유치원에서

놀기도 잘하고 공부도 잘했어.
그리고 집에 와서 홈플러스에 갔어.
재밌게 놀았을까?
엄마랑 외할머니랑 같이 가서 재밌었을 거아.
아빠가 퇴근이 늦어서 밤 12시 30분쯤 들어왔어.

자는 무탈이 얼굴 보니까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싶어.

사랑한다 아들♡♡♡♡♡

늦은 시간까지 아들 케어하느라 애썼어.
색시~ 사랑해♡♡♡♡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