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탈합니다

오늘은 어린이 집에서 얼음 물감으로 그림을 그렸어. 얼마나 재밌었으면 옷에 온통 물감으로 물들어서 집에 왔어. 그리고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. 집에 와서 밥도 잘 먹고 목욕도 하고^^ 요즘 무탈이가 뭐든 스스로 하려고 해. 그 모습이 너무 귀엽고 자랑스러워♡♡♡♡♡

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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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무탈이는 어린이 집에서 바다놀이를 했어. 그러다 인어왕자가 됐지 뭐야~ 바다생물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낚시도 하고놀이방에서 신나게 놀았어. 비가 많이 와서 밖에서 많이 놀지는 못 했지만 엄마하고 이모하고 비 오는 거리를 조금 걷다가 왔어. 아들 미안해..^^; 오늘은 아빠가 무탈이 영상을 촬영하다가 실패했어. (아들이 요즘 너무 빨리 움직여서 원하는 장면을 포착하기가 어려워...) 내일은 토요일! 아빠랑 엄마랑 신나게 놀아보자!!! 사랑한다 아빠 아들♡♡♡♡♡

무탈이 먹을 때마다 속만 태우는 쪼꼬. 평소엔 나눠 먹는데 오늘은 꽤나 쪼꼬 속을 태우는 무탈이~ 비가 와서 우비 입고 놀다가 집에서 간식 먹는 중. 저녁은 안 먹고 군것질만해서 엄마 속도 까맣게 태웠다. 오늘 어린이 집에서는 목욕탕 놀이도 하고 옥수수가 되어 보기도 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