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탈합니다

오늘은 무탈이 병원 가는 날... 감기와 얼굴에 작은 알레르기가 있어 병원에 갔어. 두 곳이나 갔으니 아마도 많이 무섭고 힘들었을 거라 생각된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참아줘서 고맙다.

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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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탈이는 태어나면서 지금까지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귀한 내 아들! 그래서 매일매일 무탈이 덕분에 행복하고 행복하다. 아쉽고 그립고, 사랑스러운 무탈이 모습이 영원하길 바래~ 오늘처럼 앞바퀴 뒷바퀴 하면서 이야기하고 귤 보고 무엇이 재밌는지 마냥 웃어대는 무탈이가 아빠, 엄마의 기억 속에 영원하길 기도해. 사랑하는 아들, 고맙고 미안하고 보고 싶다. . . . . 오늘 어린이 집에서는곧 다가 올 추석 전에 제기차기, 투호, 윷놀이를 하고 놀았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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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비가 와서 밖에 나가서 놀지는 못 했어. 어린이 집에서 이건 집에 와서~♡여자친구들이랑 머리 땋고 놀기도 하고 종이로 만든 카메라도 가지고 놀았어. 그리고 낮잠을 안 자서 집에서 저녁 먹고 금방 잠들었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