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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탈합니다
무탈 803일 : 사랑하는 아들에게. 본문
요즘 무탈이는 분리와 결합에 집중하고 있어.
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분리가 아닌 파괴에 가까울 정도로 뜯어냈었어.
하지만 지금은 관찰하고 분리하고 다시 조립하곤 한단다.
아들!
먼 훗날 무탈이가 어떤 어른이 되어 있을지는 모르지만, 아들은 관찰력이 뛰어나고 금방 습득하고 곧잘 따라 한단다.
기억력이 좋고, 이제 겨우 26개월 차 지만 이 보다 훨씬 전부터 엄마, 아빠가 말하는 것 들을 알아들었어.
무탈아, 사랑하는 아들♡♡♡♡♡
아들은 정말 엄마, 아빠에겐 특별한 존재란다.
그걸 잊지 말아 줘.
사랑한다♡♡♡♡♡
오늘 어린이 집에서는
공원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놀고
자동차 장난감으로 놀기도 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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