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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탈합니다
무탈 805일 : 비오네~ 본문
오늘은 비가 온다 아들.
어린이 집에서
화장지 적셔서 물놀이하고
어린이 집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았어.
집에 왔는데 기침을 해서 조금 걱정이야.
집에서도 신나게 놀다가 홈플러스 가서 차도 타고
싱크대 놀이도 하고 집으로 왔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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