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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탈합니다
무탈 923일 : 나가고 싶어~ 본문
오늘 눈이 많이 왔어.
무탈이 감기로 어린이 집에도 못 가고
저녁 먹으러 나가서 돌아오다
'나가고 싶어~!' 라며 울어서
나가려 하니까.
'오른쪽으로~!!!' 하며 더 서럽게 울어서..
엄마, 아빠는 어쩔 줄 모르다가
행궁광장에 갔더니 울음을 그치고 나가서 놀기 시작했어.
큰 크리스마스트리를 돌며 놀기도 하고
행궁 정문에서 한 참 동안을 신나게 뛰어놀았어.
아들,
아빠가 무탈이 뜻을 잘 몰라서 미안해.
그래도 아빠는 무탈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할 거야.
사랑한다 아들♡♡♡♡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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