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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탈합니다
무탈이가 나오기까지 3달하고도 반? 정도밖에 안남았어:) 작년에 무탈이 소식을 들었을 땐 굉장히 먼 일같았는데, 지금은 오히려 곧 만날 생각에 하루하루 들뜨고 긴장돼,,(?) ㅎㅋ 지금쯤 무탈이는 엄마랑 아빠랑 여행하고 있겠네! 좋은거 많이 보고, 듣고, 먹구와 (언니^^) ㅋㅋㅋㅎㅋㅎㅋ 이모는 요즘 시험기간이라 바빠,,아주 바빠,, ‘과제’ 라고 들어봤니..? 너가 약 20년 뒤에 마주하게 될 것...? ㅋㅋㅎㅋㅎ 이모는 여기까지 할게 ㅎㅎ 무탈아 무탈하자:)💙
8개월 시작 전 무탈이 만나러 산부인과 가서.. 거북이 찾았다.거북이 뮌지 알어? 무탈이가 아들이라는 표시 근데 요즘 무탈이가 얼굴을 잘 안보여주네.. 밀당의 고수...ㅠㅠ
오늘 무탈이 얼굴보러 갔는데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서 제대로 못 봤어. 엄마, 아빠한테 좀 보여주지.. 손가락이 길고 짱구라고해서 기분이 좋네. 아빠 상각엔 팔다리도 긴거같다. 엄마 닮아서♡♡♡
무탈아 2021년 첫 설을 너도 모르는 새에 같이 보냈어:) 이번 설은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좀 번거롭긴 했지만, 우리 가족 모두 아픈곳없이 알차게 놀고왔어 돌아다니면서 이쁜 풍경보면 “내년엔 무탈이랑 손잡고 오면 되겠다” 그러고 전주한옥마을 가서도 한복보면서 “무탈이 한복입혀놓으면 엄청 귀엽겠다” 이러면서 우리가 만날 날을 상상해봤어☺️ 어쩌면 우리 무탈이가 태어나면 이모는 진짜 조카바보가 될지도모르겠다😂❤️점점 커져가는 엄마의 배는 너가 잘 크고 있다는 걸 알려주는 거겠지? 아프지말고 무탈하게 곧 만나자 무탈아❤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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